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튜디오 지브리 (문단 편집) ==== [[닛폰 테레비]]에 매각 ==== 지브리 측에서 경영을 대신 맡아줄 큰 회사가 필요하다며 [[닛폰 테레비]]에 회사를 넘겼다. [[미야자키 고로]]에게 회사를 상속하는 방안도 고려되었지만 고로 본인과 미야자키 하야오 모두 상속을 반대했고 결국 회사를 경영할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다는 것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스즈키 토시오가 젊은 인재를 육성할 길은 TV 애니메이션이라는 언급도 하였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본인 작품은 계속 만들되, 작품에 대한 간섭은 --'''이제야 드디어'''-- 기획에서만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되며, 이사 겸 명예회장으로 남을 거라고 한다.[[https://www.google.com/am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09/22/D5RAEJKFZZE2PCMP5TTZYZLV3I/%3foutputType=amp|#]][[https://www.fnnews.com/news/202309221117329028|#]][[https://www.ghibli.jp/info/013778/|#]][* 이 경우 기획만 미야자키 하야오가 하고 감독은 모리타 히로유키가 맡았던 [[고양이의 보은]]의 사례처럼 기존 스튜디오 지브리와는 다른 스타일을 가지면서도 평가가 좋은 새로운 애니메이션도 많이 나올 수도 있다. 실제로 고양이의 보은은 당시 캐릭터 디자인의 유행을 어느 정도는 따랐으며 평가가 흥행 기록이 역대 지브리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것만 빼면 '''절대 나쁘지 않았다.''' 전에는 스폰서, 모기업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당 제작진을 강판시켰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지브리를 최대한 존중해주는 것은 물론 꽤 굵직한 역사를 가진 [[매드하우스]]라는 애니 제작사의 모기업이기도 한 닛폰 테레비가 모기업이라 상황이 다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극장용 애니메이션을 주로 맡아왔던 경향이 강했다. 예외가 있다면 기브리즈, On Your Mark 등을 포함한 소수의 작품 정도. 산적의 딸 로냐와 아야와 마녀는 TVA이지만 미야자키 고로의 작품이므로 이것들은 논외로 친다. TV 애니메이션이란 현재 지브리의 상황, 젊은 인재를 육성한다는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의 언급으로 보아 아예 새로운 감독을 육성시키거나 데려오겠다는 의사일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타 제작사가 하던 것처럼 최초로 12편 혹은 24편짜리 TVA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 그리고 당장 이노우에 토시유키의 인터뷰만 봐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제작 현장에서도 미야자키 감독의 작업 속도가 느려짐은 물론 어느 순간부터는 혼다 타케시에게 작화 전반을 맡겨버리는 등 본인 작품에서의 비중도 줄어들고 있다. 타 감독의 작품까지 간섭할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 것이다.] [[스즈키 토시오]]는 후계자가 마땅히 없는 것도 이유 중 하나라고 하며 앞으로는 TV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면서 후계자를 찾아볼 생각이라고 한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278896/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